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5 조회수21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22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

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

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

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

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

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

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

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

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

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70 

 

들꽃 꿀벌 ! 

 

하느님 

은총 

 

잦아 

지는 

 

서리 

내림 

 

이겨 

내며 

 

피어 

나는 


분홍빛 

풀꽃 

 

찾은 

꿀벌 

 

믿음 

희망 

사랑 

 

여린 

피조물 

 

서로 

서로 

 

의지 

하며 

 

어려움 

디디고 

 

새봄 

기다리는 포근한 꿈꾸기를 바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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