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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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11월 18일[(녹)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8 조회수302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녹)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1독서

<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10,8-11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8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9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10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11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9(118),14.24.72.103.111.131

(◎ 103ㄱ 참조)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온갖 재산 다 얻은 듯,

당신 법의 길 걸으며 기뻐하나이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

그 법은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당신 입에서 나온 가르침,

수천 냥 금은보다 제게는 값지옵니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당신 말씀 제 혀에 얼마나 달콤한지!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 다옵니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당신 법은 제 마음의 기쁨,

영원히 저의 재산이옵니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 당신 계명을 열망하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나이다.

◎ 주님당신 말씀 제 혀에 달콤하옵니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73(72),28

저는 하느님 곁에 있어 행복하옵니다.

주 하느님을 피신처로 삼으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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