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海棠花
작성자하경호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8 조회수379 추천수0 반대(0) 신고

2006. 10. 13 선종하신 홍안나님은 미국 한인 천주교 묘역 공로자로 로사와 같은 9.13 육생 홍프란치스코 형제님은 모교에서 신촌 기차역으로 통하는 성 안나재단 운영중으로 4층엔 이호중 라파엘 형제님 콘체르트가 있습니다.

지난 주일 성산동 정순오 미카엘 신부님은 서울가톨릭발달장애인사목회 천사 요한이 엄마 김교순 데레사 고문님 초대로 자리한 한국장애인사도직협의회 27주년 잔치에서 엄마를 만난 것 같다는 바다 비비안나 자매의 흥겨운 노래와 함께 뵌 대표 신부님으로 본당 부임 이래 첫 주례 조카 혼인성사에 임하셨다며 신자들에게 넓은 주차, 두 개의 방과 식당을 홍보하셨습니다.
때 마침 미사 전 성가 형제에게 동그라미 수사님 사랑의 꽃(후배 이태석 심님 추모곡) 봉송하고 싶어 명함 주었기에 신부님께도 감사의 묵주 첫날 함께하는 27일차라 하며 라파엘 교수님도 모실 것이라며 아다리 명함을 드렸습니다.
11월 13일도 그렇게 지났으며 33년전 로사의 집 향하던 여정을 생각합니다. 13년 별거중인 11. 3 축일 실비아에게도 어제부터 헌팅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연락하면 가슴 아플까봐 못했고 일부러 화만 내게 하신 주님 송구하고 감사드려요.
어제는 광주 한울문학 애광 선배님의 김영식 아버님 1주기라 그런가요? 사라진 101여단 본부 작전 상황실 관할 25사단 101대대를 제대한 아들은 동관할 탄현 LG에서 사내 여친 사비나를 만나 지난 4월 23일 사회혼을 하였습니다. 이에 성금요일 태어난 아들과 1월 13일 13번 선을 본 실비아에게 홧김에 동그라미 수사님만 모시며 수사님도 위더스에서 결혼하시라며 6층 루시아홀로 올랐습니다.
하느님을 바라보는 사람 성사혼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로사 이별한 날 태어난 연희 제노베파 1월 3일도 여전히 성모님 품으로 옹아리 돌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모닝뉴스는 불타는 언덕 실비아의 평화 마을이 보입니다. 초기에 김대중 토마스모어 전 대통 일산 이주시 진돗개와 전국 일등 했다는 아빠 진돗개 딸 다솔이를 수녀개로 만든 위로로 홀로 지나가던 해바라기가 평화 마을 해바라기 군집으로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라파엘 교수님도 일부러 모실 일은 없지요. 단 한 번 본걸요. 천원을 주일 교회에 바치는 천주교회 과부 랩톤 한냥 한국화 가치 오배건을 주지 않으면 사정할 일도 없습니다. 후천적인 고자인데 뭣이 중요한디 발기인 총회을 하고 정관을 수립하며 사정작업을 하것어요? 어떠한 난관도 극복 돌파 못할텐디.
등산도 좋치만 영원의 끝 등정 위한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 영혼의 2캠프에선 1, 3캠프 산소 적응이 우선이기 때문이지요. 실비아 초기 시절 고향 친구 정동 성대서원 빨랑까 시계도 멎었는데 무엇이 중요할런지요.
13일은 사제직 정거 당하신 박주환 미카엘 신부님 아버님 안토니오 박동부님 1주기입니다. 다음날 1주기를 맞는 가수 이동원 님 후광으로 신부님도 뵐 겸 청계 광장 도착했지만 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상지종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중앙로 길섭 묵주기도중 눈 감길 즐기다 종이컵을 태웠는데 성체 행렬중 상지종 신부님이 돌아와 촛불을 교체해 주었습니다.
김영식 요셉 대표 신부님의 서편제뿐 아닌 동남북편제 연도 강복으로 이태원 영혼들 봉송과 함께 미카엘 신부님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그 많은 사제단 가운데 영성체도 다시 태워 먹은 촛불 상황에서 상지종 신부님이 보시고 다시 교체해 주셨습니다.
체인저
미사가 끝나고 신부님! 저 아세요? 물으니 굿뉴스 밀알 동호회 30년 지났으니 알 턱이 없었습니다. 1호 커플 母母도 하늘 영으로 참례한 크리스마스 강복 잔치 사진과 음악을 병행하시는 유종만 바오로 신부님이 30년 장기 집권중인 것은 채팅 도입 시절이었기에 무명 성지로 함께 합니다.
어느 자매님이 끼어 대화 방해를 합니다. 확 핸드폰 안기어 사진 한방 찍고 오늘은 火洗군과 花洗양 축복하는 木요일로 사랑이 강물처럼 밀려와 우리들의 영혼을 행구고 다시 채웁니다.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서 있음, 꽃,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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