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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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19 조회수3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22년 11월 19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
   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

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

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

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

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

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

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

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

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

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74 

 

붓꽃 잎새 단풍 ! 

 

하느님 

은총 

 

깊어 

가는 

 

가을 

날씨 

 

붓꽃 

피울 

 

꿈을 

모으며 

 

무성 

하게 

 

햇살 

받는 


붓꽃 

잎사귀 


금록빛 

줄기 


펼친 

자리 


햇볕의 

신비 


차분히 

내리며 봄날 준비하는 행복 서려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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