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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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1 조회수226 추천수0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득하였던 그 성령의 감

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성모님을 하느님께 바쳤

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

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

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76 

 

된서리 이긴 장미 ! 

 

하느님 

은총 

 

늦가을 

맞아 

 

수시로 

내리는 

 

차가운 

된서리 

 

장미 

잎새 

 

사이 

에서 

 

끝까지 

피어난 

 

장미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더욱더 

짙은 

 

향기를 

풍기며 승리의 기쁨 누리고 있나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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