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2 조회수50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홍) 

 

☆ 위령 성월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

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

아 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

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

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

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

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77 


아침 새 노래 ! 


하느님 

은총 


동틀 

무렵에 

 

작은 새 

노래 

 

맑음 

밝음 

 

믿음 

희망 

사랑 

 

청량한 

멜로디 

 

온누리 

향해 

 

정성 

가득한 

 

축복의 

기도 울려주는가 느껴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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