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2년 11월 23일[(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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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2-11-23 | 조회수21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제1독서 <그들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5,1-4 나 요한은 1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상과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를 무찌르고 승리한 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수금을 들고, 3 하느님의 종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민족들의 임금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4 주님, 주님을 경외하지 않을 자 누구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자 누구입니까? 정녕 주님 홀로 거룩하십니다.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님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처사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7-8.9 (◎ 묵시 15,3ㄴㄷ 참조)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소리쳐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강들은 손뼉 치고, 산들도 함께 환호하여라.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백성들을 올바르게 다스리신다. ◎ 전능하신 주 하느님, 당신이 하신 일 크고도 놀랍사옵니다.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14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15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6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17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19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17(116),1-2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아. 우리 위한 주님 사랑 굳건하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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