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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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4 조회수2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홍) 

 

☆ 위령 성월 

 

성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

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는 베트남 여러 지역에서 

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

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

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

       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

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

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

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

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

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

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

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

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

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

려운 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

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

을’ 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79 


가을밤 별빛 ! 


하느님 

은총 


오늘 

찬란한 


태양 

햇볕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모두 


고루 

고루 


나누어 

기쁨 


행복 

누리게 


하시 

려고 


밤하늘 

별로 


나뉘어 

져서 


모든 

피조물 


속마음 

찾아 들어 찬란히 빛나게 해주시옵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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