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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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21-24/대림 제1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29 조회수194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17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자기들에게 복종한다고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는 일흔두 제자에게, 21절부터 22절에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 예수님은, 성령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일흔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자기들에게 복종한다고 기뻐하지 말고, 당신처럼 아버지께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일흔두 제자가, 당신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자기들에게 복종한다고 기뻐하지 말고, 당신처럼 아버지께 기도하며 성령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앞에서, 지혜롭거나 슬기롭다는 자만심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시며, 오히려 철부지처럼 기도하여, 당신께서 주시는 성령안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 앞에서, 지혜롭거나 슬기롭다는 자만심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오히려 철부지처럼 기도하여, 당신께서 주시는 성령안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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