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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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1-30 조회수26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홍) 

 

☆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이임 및 착좌미사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

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

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

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

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85 

 

청록강 백로 무리 ! 

 

하느님 

은총 

 

쪽빛 

하늘 

 

잠긴 

청록강 

 

아침 

해름 

 

날아 

오가는 

 

순백 

백로 

무리 

 

고고한 

자태 

 

진리 

정의 

평화 

 

강물에 

실어 

 

온 누리 

어디든지 흘러가 촉촉이 적시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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