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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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2년 12월 1일[(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1 조회수337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자) 대림 제1주간 목요일]

1독서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18(117),1과 8-9.19-21.25-27ㄱㄴ

(◎ 26ㄱ 참조)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사람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제후들을 믿기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훨씬 낫다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찬미받으소서.

○ 정의의 문을 열어라.

그리로 들어가 나는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은 주님의 문, 의인들이 들어가리라.

당신이 제게 응답하시고 구원이 되어 주셨으니,

제가 당신을 찬송하나이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찬미받으소서.

○ 주님,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주님, 번영을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찬미받으소서.

복음 환호송

이사 55,6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티토 2,12-13 참조

우리는 현세에서 의롭고 경건하게 살며,

복된 희망이 이루어지고 위대하신

하느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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