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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0 29 금 평화방송 미사 성체성사 두 번째 거양성체 틈새 기도 항구함 소유, 백인대장처럼 주님 믿음, 하느님의 단일 행위 영광 믿음에 눈물 감응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1 조회수2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3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자 조금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바로 저의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저의 두 눈과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위로 올리면서, 입을 다시 크게 벌립니다. 눈물이 조금 고이게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에 있는 침은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아침 식사가 소화가 너무 잘 되어 지금 배가 고픈 상태이므로 가스를 토해내려고 하여도 가스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스가 조금 나와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미사 전에 제가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글로 바꾸어 놓은 것을 수정하고 첨가하고 정리하여 제목을 붙여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끝내었습니다. 그러므로 컴퓨터 작업을 하면 왼쪽 눈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므로 오늘도 눈에 눈물이 조금 고이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수험생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 눈을 감고 다시 아랫배를 점검하였습니다. 한 번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미사 전에 가스를 토해내는 것을 끝내고 화장실에 가서 안전하게 소변을 조금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 시작 전에 제가 오늘 블로그에 글을 올린 내용 중에, 저의 죄의 상처인 대장과 소장이 아래로 처져있던 것이 위로 올려 붙은 느낌이 전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아랫배에 가스가 별로 차지 않은 느낌입니다. 양쪽 어깨는 저의 몸의 장기들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건강한 근육을 형성 유지하도록 꾸준히 운동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그 내용을 아시고 저의 양쪽 어깨 안쪽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뻐근함을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저의 눈을 감고 미사통상문 기도를 하므로 기도의 창에 맨 위 왼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감신경이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왜 교감신경이 작동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교감신경은 근육과 신경을 긴장시키는 신경이므로 어깨에서 장기들이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하려면 일정하게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 첫 번째 사제가 거양성체를 할 때‘틈새 기도’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하여주시고 영광의 빛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두 번째 거양성체를 할 때는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기 위하여 ‘천상의 책’을 47년 동안이나 쓰신 그 항구하심과 인내심이 넘치시는 신적 생명을 제가 소유하기를 원하오니 다스려주옵소서. 기도를 드리자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넘쳐흘러 왼쪽 볼에 먼저 흘러내리고 오히려 오른쪽 볼에는 늦게 흘러내렸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물이 점점 더 흘러내려 눈물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제가 이 기도를 드리면서 무리한 요구인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처럼 눈물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음을 주시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이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어떠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실행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그리스도 님의 그 항구하심과 넘치시는 인내심을 저에게도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은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제가 미사에 더 집중하도록 배려하여 주시어,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영성체기도’ 후에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의 빛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더욱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아멘. 기도를 드리자 다시 또 눈물이 흐릅니다. 그 눈물이 저에게는 기쁨의 눈물입니다. 이 은총을 저에게 주실 줄은 정말 기대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기쁨의 눈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저의 영혼과 몸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도 제가 좀 알 수 있게 하여주시었습니다. 이 모두를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크나큰 행위를 하여주십니다. 그 행위가 바로‘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신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행위, 단일 행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하여주십니다.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그 행위를 위임하여 저와 함께 단일 행위를 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저와 함께 항상 생활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미사 때나, 운동할 때나, 식사 전 기도를 드릴 때나, 제가 밤에 잠을 잘 때나, 성령님께서 필요하시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며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십니다. 더욱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그 가득 참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주시는 사랑과 평화 안에서 ‘마침영광송’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미사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지금도 저의 두 뺨에는 눈물이 얼룩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체성사 축성기도 사제의 거양성체. 사진 출처 Pinteres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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