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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1 03 수 평화방송 미사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안쪽 뼈에 좁게 머물러 대장에 집중적으로 빛의 생명 주어 상처 치유하여 방귀 여러 번 나옴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4 조회수18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1월 3일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할 때에도 졸음이 조금씩 옵니다. 그 작업을 끝내고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조금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올라와 그 침을 삼키게만 하여주십니다. 미사 시작 전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수험생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도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가 나오는지 정신을 집중합니다. 끝 무렵에 가스가 나와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좀 넓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지금은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좁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우뇌 왼쪽에서부터 부드럽게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내려왔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십니다. 이어서 저의 측두엽 오른쪽 가까운 곳에까지 내려와 머물러주시다가,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장액성 침을 턱밑샘과 귀밑샘에서 분비하여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좁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아래로 강력하게 주시는 느낌입니다. 그러자 저의 항문에서 가스가 나왔습니다.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어 방귀가 나온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십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에 좁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좁게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는 좁은 범위인 한곳에 집중적으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와 죄의 상처도 치유하여주시어 항문으로 가스가 나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소변을 아직도 자주 보므로 말초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느낍니다. 미사 끝나기 전에‘파견 성가’를 부르기 직전에 소변이 마려워 참지를 못하여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이는 역시 말초신경을 다스려주신 성과로 말초신경의 치유로 생긴 가스가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본 것입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복되게 하여주시어 은총 질서에 따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의 빛을 저에게 주시어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백인대장처럼 주님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더욱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아멘.

기도를 드리고 난 후에 아랫배에서 가스가 목구멍 위로 올라와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말초신경을 치유하여 그곳에 생긴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맹세한 저에게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여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께 위임하여 주시어, 저와 항상 함께 생활하여주시는 성령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완벽하게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그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충만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적 덕성인 평화를 받으며 ‘마침영광송’을 하느님을 더욱 흠숭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비동 Paransal Sinuses  출처 미국 National Cancer Institute

 

천상의 책 제9권 12장 1909년 7월 29일

 

신적 덕성인 평화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던 중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왜 주님께서는 눈곱만큼의 소란도 내 안에 들어오지 않기를, 그래서 내가 모든 일 속에서 평화롭게 있기를 그리도 바라시는 걸까? (영혼에 평화가 없다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영웅적인 덕행이며 혹독한 고통이건 그 무엇도 그분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그분은 마치 영혼의 냄새를 맡으시는 듯, 그런 모든 일들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평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그 영혼에게 언짢음과 역겨움을 느끼시는 것이다."

 

2. 그 순간 그분께서 당신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품위와 위엄이 넘치는 음성으로 나의 '왜'에 이렇게 대답해 주신 것이다.

 

3. “왜냐하면, 평화는 신적인 덕성인 반면 다른 모든 덕성은 인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무슨 덕이건 평화의 화관으로 장식되어 있지 않으면 선덕이 아니라 악덕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내가 평화를 이리도 소중히 여기는 것은, 평화야말로 영혼이 나를 위해서 고통을 겪으며 일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가장 확실한 표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화는 내가 내 자녀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하다. 이는 영원한 평화를 유산으로 받는 것이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누릴 유산인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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