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5 조회수159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22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세상의 주인이신 임금님이 오시어 사로잡힌

   우리의 멍에를 몸소 벗겨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

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

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

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

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

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

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

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

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

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

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

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90 

 

클로버 새싹 ! 

 

하느님 

은총 


사계절 

나라 


겨울 

맞아 

 

온갖 

풀들 

 

이우 

는데 


땅흙 

바닥 

 

옹기 

종기 

 

돋아 

나는 


클로버 

새싹 


자연 

행운 


온누리 

모두 


받아 

안아서 행복한 겨울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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