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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1 20 토 발걸음 운동기구 운동을 하여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어 좀 처져있는 복부 전체가 올려 붙게 하여주시니 기쁩니다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6 조회수4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오후 5시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깨달았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저의 오른쪽 귀에서 아주 큰 소리로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제 귀 안에서도 코의 인두를 통하여 산소 기압이 아닌 일반 신선한 공기가 귀 안으로 들어와 윙 소리가 들리었습니다. 그러므로 산소뿐만 아니라 공기가 제 안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새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을 어제도 18분을 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보폭을 좁게 천천히 벋정다리로 하였습니다. 어깨와 몸에 긴장이 풀립니다. 그리고 양팔 줄 당기기 운동과는 다르게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산소의 기압이 중이의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좀 약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벋정다리 운동을 하면서 하복부를 위로 당기어 허파와 심장까지 올린다고 생각하면서 보폭을 좁히어 운동하자 하복부에 약간 힘이 생깁니다. 힘을 느끼자 보폭을 넓혀가면서 활발하게 움직이었습니다. 그러자 힘이 더 생깁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제가 더 많이 소유하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 18분을 한 후 하체에 힘이 생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발걸음운동은 매일 꼭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평 대에 누워서 몸을 이완시켰습니다. 하복부를 이완시키면서 하복부가 건강하여져서 긴장을 덜 느끼므로, 이완도 더 느껴집니다. 거꾸로 매달리어 머리를 땅 쪽을 늘어뜨리고 양팔도 땅 쪽으로 늘어뜨리어 하복부를 팽팽하게 긴장을 느끼면서 엉덩이에 살이 없으므로 엉덩이를 수직으로 세워 엉덩이 돌출부위가 운동기기에 닿아서 팽팽한 힘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긴장을 느끼고 또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을 반복하고 끝냈습니다. 어제 이처럼 새로운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운동하여 점심 먹은 것이 그래도 소화가 잘 이루어져 밤에 잠을 그런대로 잘 잘 수가 있었습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을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시어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니 그 영광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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