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26-38/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08 조회수2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은 루카복음 1장 28절에서,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에게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라고 하시며, 30절부터 33절에서, 이 말에 몹시 놀라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자 다시 그녀에게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셨으며, 35절부터 37절에서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라고 하자, 38절에서  마리아는 자신이 주님의 종이라며, 말씀하신 대로 자신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2) 하느님은, 불가능한 일이 없는 분이시다.

3) 하느님은,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녀가, 성령께서 그녀에게 내려오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그녀를 덮어, 예수라는 큰 인물이 되고, 당신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거룩하신 분을 잉태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하느님은, 불가능이 없는 당신의 일을 드러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가, 성령께서 그녀에게 내려오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그녀를 덮어, 예수라는 큰 인물이 되고, 당신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거룩하신 분을 잉태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사는 당신의 종이 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은 불가능한 일이 없는 분임을 고백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저희가 늘, 말씀하신 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사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해 주시고, 그렇게 당신은 불가능한 일이 없는 분임을 고백하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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