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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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17,10-13/대림 제2주간 토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0 조회수28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17장 11절부터 12절에서,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느냐고 하는 제자들에게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라고 하셨고,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2) 예수님은,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고 있는 사람들과 늘 함께 계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사람들이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던 것처럼,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임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사람들이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던 것처럼,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늘 우리 곁에 살아계심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늘, 우리가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계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당신께서는 늘 저희 곁에 살아계심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늘, 저희가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계심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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