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실 분이 성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1 조회수319 추천수0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2년 12월 11일 주일 (자) 

 

☆ 장미 주일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고 있다. 

자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

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

과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

록 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

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신자들을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또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이들

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선 주일

니다. 이웃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이야말로 그분께서 우

게 바라시는 가장 큰 뜻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길을 닦아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었던 세례자 요한

럼, 우리의 사랑으로 더욱 많은 이가 주님을 만날 수 있게 

야 하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

   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 알렐루야. 

 

복음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11
그때에 2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

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5 눈먼 이

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7 그들이 떠나가
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고운 옷을 걸친 자들은 왕궁에 있

다. 9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10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

으리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

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

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96 


첫 동백꽃 ! 


하느님 

은총 


새 하늘 

새 땅 


완성 

향하는 


무지개 

빛깔 


동그 

라미 


동백 

꽃종 


울리는 

소리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주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모두 올려드리는 오케스트라 어우러지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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