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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3 조회수407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전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보니 놀란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 저런 악인이 어찌 천국에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못나고 가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천국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옥에 가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도 놀란것이 있는데 아니 저렇게 거룩한 사람이 어찌 지옥에 있는가? 그래서 어찌 된것인지 놀랬다고 합니다. 아니 저런 악인이 천국에 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도 천국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세리와 창녀가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기 전에 두명의 죄인을 만나 봅니다. 좌도와 우도, 그런데 좌도는 예수님을 보고 당신이 그리스도면 당신부터 살리라고 빈정됩니다. 그러나 우도는 좌도에게 이런말을 하지요. 너는 그런말 하지 말아라 우리야 죄를 지어서 당연히 이 십자가 형을 받지만 저분은 아무 죄를 짓지 않았다. 주님 저를 보아 주십시요. 마지막에 회개를 합니다. 

 

그래서 그는 낙원에 들어간다는 약속을 그 순간에 듣습니다. 즉, 회개 할 수 있는 마음, 온전히 나를 낮추고 주님의 자비를 비는 마음이 곧 회개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주님의 자비를 얻어서 천국으로 갑니다.

 

그런데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지옥가냐고 하면서 나를 높이고 거만한 마음을 가진자는 주님의 시선 박으로 밀려나 결국은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무엇이 우선하는가? 그것은 나를 낮추는 마음을 가진자에게 주님의 자비가 있어 천국으로 갑니다. 항상 나를 낮추고 당신의 자비를 청하는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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