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4 조회수27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백) 

 

☆ 대림 시기 

 

십자가의 요한 성인은 1542년 스페인 아빌라의 폰티베

로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을 체험한 요

한은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하여 수도 생활을 하다가 사

제가 되었다. 

이후 ‘아빌라의 성녀’로 잘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와 

께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성 생

활의 스승 역할을 하였다. 1591년 세상을 떠난 그는 17

26년에 시성되었고, 1926년에는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

다. 

교회의 위대한 신비가인 십자가의 요한 성인이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가르멜의 산길』, 『어두운 밤』, 

『영의 노래』 등은 영성 신학의 고전으로 널리 인정

고 있다. 

 

복음 환호송      이사 40,9-10 참조

◎ 알렐루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너는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보라, 
   주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알렐루야. 

 

복음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

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2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

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

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

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

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

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99 


국화 승리 ! 


하느님 

은총 


자연 

순리 

 

따르는 

생애 

 

길고 

길게 

 

이어 

지는 

 

가뭄 

폭염 

한파 

 

극복 

하여서 

 

더욱 

더욱 

 

진한 

향기 

 

샛노란 

꽃망울 

 

부활 주신 

승리의 기쁨노래 온누리 향해 부르고 있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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