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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7,24-30/대림 제3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5 조회수329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7장 24절부터 30절에서,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처럼,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치지 말고,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세리들까지 포함한 모든 백성들처럼,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군중이,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처럼,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치지 말고,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세리들까지 포함한 모든 백성들처럼,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천지의 창조주를 믿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피조물로서, 우리 각자에 대한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천지의 창조주를 믿게 해 주시고, 그렇게 피조물로서, 우리 각자에 대한 그분의 뜻을 받아들이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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