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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5 조회수322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 예수님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늘 나라에서는 낮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좋게 평을 하시면서 나중에는 그렇지 못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심에는 주님이 그리스도 라는 면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도 하고 인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시점으로 보면 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태어나시고 세상에 먼저 나왔지만 주님은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신 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곧 주님의 나라, 메시아 시대가 도래한 지금에 와서는 요한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낮다고 하신것 같습니다. 

 

예언자 시대에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시대에는 모든 것의 중심이 예수님입니다. 

 

그것은 지금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같은 맥락입니다. 주님 중심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 중심의 삶은 나를 정화하고 주님을 나의 삶의 정 중앙에 모시라는 것과 같습니다. 나도 그렇데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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