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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마스 머튼의 대림시기 ; 박재찬 안셀모 신부님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7 조회수653 추천수4 반대(0) 신고

 

<대림시기는 나의 것에 마지막을 고하는 시기>

 

 토마스 머튼은 대림시기는 나의 것에 마지막을 고하는 시기로 

이미 도착하신 그분을 발견하고, 만나고, 그분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시기라고 말합니다.

 

대림신비는 

 

비움의 신비,

시작의 신비,

마지막의 신비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고해야 할 마지막은 무엇인가?

 

나의 뜻에 대한 집착, 나의 욕망, 미움, 질투, 허영, 불신, 사치스러움, 과거등입니다.

내가 이러한 것들에 마지막을 고할 때, 거짓자아에서  참된자아로 변화됩니다.

내가 끝장나는 곳에서 시작해야합니다.

내가 끝장나는 곳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됩니다.

 

 

*우리 모두는 완성된 것이 아니라 순례의 여정에 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신다.

내방식의 사랑이 아니라 자기를 

초월한 하느님의 사랑을 해야한다.

 

 *하느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하느님의 뜻을 선택할 때, 내 마음이 비워진다.

 

 *기본에 충실하라.

 

 *심판은 하느님의 몫이므로 묵묵히..

누군가 판단하고 싶을 때, "당신께 봉헌합니다."

 

 *비워내고 가벼워져라.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무관심의 잠, 나태함의 자에서 깨어나라!

 

* 하느님의 

현존은 늘 계시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으르부터도 또 다른 선으로 이끌어 주실 수 있다.

 

 

*박 재찬

 

(베네딕또회)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요약하였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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