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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1 25 목 평화방송 미사 귀밑샘과 턱밑샘에서 장액성 침을 분비시켜 장기에 보내어 상처를 치유하는 성과가 있었으나 아직 담즙 분비촉진 성과 없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8 조회수180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녹음하여 문자로 바꾸어 놓은 글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제목은 붙이지 못한 채로 마감을 하고,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오늘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할 때 오른쪽 배꼽 주위 소장과 췌장 담즙 있는 곳이 계속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두 눈동자와 눈꺼풀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압력을 주면서 입을 더 크게 벌리었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시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두 번이나 반복하였습니다. 역시 눈에 눈물이 고이고 침을 많이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하품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어 눈물이 나오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 전에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도 아랫배에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사 전에 충분히 눈물도 고이게 하여주시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으므로 더 다스림이 없으십니다. 미사 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미사통상문 기도에 집중하였습니다. 저의 정신 집중이 전보다 강한 것을 감지하시고,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를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것을 멈추신 느낌입니다.

미사 ‘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아주 가까운 전두엽 우뇌에, 두정엽과 전두엽이 분간이 어려운 위치에, 머물러 아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는 느낌입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와 그에 이어지는 기도에서도 변함없이 그 두 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 안을 울리는 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 그리고‘하느님의 어린양 기도’에서부터 저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이 있는 상하로는 가운데, 좌우로는 4분의 3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전두엽 우뇌 살갗 밑 뼈에 머물러 만져주실 때, 부교감신경을 통하여 장액성 침과 체액과 소화액과 이자액과 담즙 분비를 자극하여 광범위하게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지금도 배꼽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 있는 쪽에 불편함을 느낍니다담즙 분비가 약하여 지금도 소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오래되었습니다. 나이 30대 초반부터 소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제가 오른쪽 소장과 췌장 쓸개에서 불편함을 계속 느끼기 때문인지, 다스림의 성과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제가 느끼지 못하는 성과가 틀림없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믿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강력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부교감신경을 통하여 작동하여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가 있는 곳에 장액성 침과 체액과 소화액과 이자액과 담즙과 다른 분비액들도 충분히 분비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을 제가 조금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다스려주시는 그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주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이 가득함 안에서, 예비 신자로 미사에 참례하여 이 ‘마침영광송’ 아멘. 아멘. 아멘. 에서 눈물을 쏟게 하신 성령님을 기억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을 더 깊이 흠숭하면서 ‘마침영광송’을 가득한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쓸개 관 - Biliary Tract. 그림 출처 Verywell Health

Hepatic duct 간관(肝管) ((간장의 담즙 운반관))

Lobe of Liver 간엽(肝葉).

Gallbladder 쓸개, 담낭(=gáll blàdder).

Cystic Duct 쓸개 주머니관(~管)

Common Hepatic Duct 총간관(總肝管)

Common Bile Duct 총담관 (總膽管)

Kidney 신장(腎臟),콩팥.

Pancreas 췌장(膵臟).

Duodenum 십이지장.

Esophagus 식도(食道)

Aorta and Arteries 대동맥과 동맥

Spleen 비장(脾臟), 지라.

Stomach 위

Jejunum 공장(空腸).

 

담즙 형성 및 분비

출처 NCBI   PMC

담즙은 간세포에 의해 형성되고 담관 상피의 흡수 및 분비 특성에 의해 하류로 변형되는 독특하고 중요한 간의 수성 분비물입니다. 담즙의 약 5%는 상당히 복잡한 유기 및 무기 용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즙 분비 단위는 인접한 간세포의 정점 막에 의해 형성되고 단단한 접합부에 의해 밀봉된 소관 네트워크로 구성됩니다. 담즙소관(직경 ~1μm)은 담즙의 흐름을 문맥 혈류의 방향으로 역류로 유도하고 담즙이 담낭으로 들어가기 전에 직경과 복잡성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헤링관 및 담관과 연결됩니다. 총담관 및 소장. 소관 담즙 분비는 간세포의 정점막에 국한된 담즙염 의존성 및 독립적 수송 시스템에 의해 결정되며 대부분 담즙염 및 기타 유기물에 대한 내보내기 펌프로 기능하는 일련의 아데노신 삼인산 결합 카세트 수송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용질. 이러한 수송체는 아쿠아포린을 통해 내강으로 유체의 이동을 위한 추진력을 제공하는 담즙 소관 내강 내에 삼투압 구배를 생성합니다. 종은 호르몬, 2차 메신저 및 신호 전달 경로에 의해 고도로 조절되는 담즙염 의존적이고 독립적인 소관 흐름 및 담관세포 분비의 상대적인 양에 따라 다양합니다. 담즙 분비의 대부분의 결정 요인은 이제 동물 모델과 사람의 분자 수준에서 특성화됩니다.

 

담즙은 또한 비타민을 장으로 전달합니다. 비타민 D 대사산물인 25-하이드록시비타민 D는 CYP2R1에 의해 간세포에서 먼저 형성됩니다( 112 , 113 ). 이러한 대사 산물은 신생아의 장 성장 및 발달과 성인의 칼슘 항상성에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칼슘 항상성 (恒常性:  『생명』 생체가 여러 가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생명 현상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성질. 또는 그런 현상. ≒호메오스타시스. homeostasis  출처 우리말 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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