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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2 03 금 평화방송 미사 정약현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4형제는 한국천주교의 뿌리 역할을 한 분 정약종 가족은 아내, 아들 둘, 딸 하나 5분 모두 순교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8 조회수285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금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 중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3형제 중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가족은 모두 순교하였으므로 더 자세히 보완이 필요합니다. 전에도 정약용 생가를 방문하였을 때 가족 상황을 전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맏이인 정약현은 세례를 받지 않았으므로 보완하지 않고, 그 밑의 세 사람에 대한 출생 연월일과 사망 연월일, 그리고 특히 정하상 바오로의 아버지, 가족 중 첫 순교자 정약종 아우구스티누스(또는 아우구스티노)에 대한 자료를 보완하는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혹시 제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 중에 정약용 막내 4형제라고 기록하였는데, 4형제 중에서 맏이인 정약현은 거의 신앙 활동을 하지 않았으므로 4형제로 표현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오늘 이상하게 아침에 과식하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도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 그쪽에 오늘도 미사 전에 그 불편한 곳이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에 있는 것 같아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눈에 눈물도 고이게 다스려주시고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전에는 소변을 두 번이나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사 중에도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 뼈 또는 콧날 위 뼈에 큰 점처럼 좁게 머물러 만져주시고, 그리고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 이 3곳 중에서 선택하여 머물러 만져주시는데, 오늘도 콧날 오른쪽 경사 맨 아래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그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좌우 위치 기준 4분의 1, 상하 위치 기준에서 가운데가 아닌 머리카락이 있는 위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 치유하여 주십니다. 조금씩 옮기시어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제 기억으로는 저의 양쪽 귀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침의 물질대사, 장액성 침을 머리에 귀 안이나 비강 안에 보내주지 않고 몸의 장기에 보내주어 상처를 다스려 치유하여 주시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장기의 치유성과도 제가 느끼지 못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사 ‘감사송’과‘거룩하시도다’에서부터 다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아래 3번째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시 저의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평평한 머리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경사 끝 뼈 3번째 뼈와 연결하여 말초신경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나 방귀가 나오지도 않았고, 오른쪽 소장의 답답한 것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사 후에 다스림도 침을 삼키게 하여 주신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미사 후에 재채기도 두 번이나 나왔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 다스림에서 저의 오른쪽 소장의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아 좀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미사 후에도 소변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그러나 오늘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효과가 반드시 나타나리라고 믿습니다. 점심 식사를 아침 식사 섭취량 보다 줄여서 먹으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오늘 다스려주신 효과와 성과가 나타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제가 모르는 지식이지만 후에 알게 될 그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여,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께서 저와 함께 항상 생활하시면서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완벽하게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저에게 베풀어주십니다. 더 깊고 높고 넓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이 가득 참 안에서, 제가 예비자 교리를 받으면서 처음 미사에 참례하였을 때 마침영광송 ‘아멘. 아멘. 아멘.’ 에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신 성령님을 기억하면서, 더 깊고 높고 넓고 두터운 감사가 제안에 가득 찹니다. 하느님께 그 감사를 바칩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리며, ‘마침 영광송’을 가득 찬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초상화. 조국현 작. 출처  평화방송 가톨릭평화신문

                                              정하상, 어머니 유소사,누이 정정혜. 정창섭 작. 절두산 순교성지 소장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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