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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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18 조회수270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일 

2022년 12월 18일 주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대림초 네 개의 촛불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오실 때가 찬 것

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드러나는 요셉처럼 주

께 순명하고자 하는 믿음이 없다면, 

그분께서 오신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탄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

의 기준을 인간의 상식보다 하느님의 뜻에 두기로 

짐해야 하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23

◎ 알렐루야.
○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

   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

       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

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

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

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

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
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

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

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03 

 

장미꽃 겨울 ! 

 

하느님 

은총 

 

해님 

나와서 

 

쌓인 

눈이 

 

비켜 

주니 

 

생기 

되찾은 

 

겨울 

장미 


요셉님 

성모님 


품에 

안길 


아기 

예수님 


온누리 

모든 


피조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의 기도바치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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