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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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0 조회수2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자) 12월 20일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 대림 시기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

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

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

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
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

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

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

까?” 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

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

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

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

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05 


매듭달 열매 ! 

 

하느님 

은총 

 

추운 

날씨로 

 

모든 

피조물 

 

겪는 

어려움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따뜻한 

마음 

 

촛불로 

밝혀서 서로서로 비추어가며 이겨내게 해주시옵소서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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