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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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46-56/12월 22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2 조회수2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께서, 루카복음 1장 46절부터 55절에서와 같이, 마리아를 통하여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라고 말하게 하고, 56절에서와 같이, 그녀를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게 하시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2)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예수님을 도구로 삼아, 구원자를 잉태하신 마리아를 성령으로 가득차 기쁨에 넘치게 하신 분이시다.

3)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예수님을 도구로 삼는 관계를 맺으시고, 그분께서, 구원자를 잉태하신 마리아를 성령으로 가득차 기쁨에 넘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예수님을 당신의 도구로 삼아, 구원자를 잉태하신 마리아를 성령으로 가득차 기쁨에 넘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삼위이신 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창조 계획으로 초대하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당신의 뜻에 늘 아멘으로 응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어떠한 부르심에도 당신의 도구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삼위이신 한 하느님. 저희에게 주어진 당신의 창조 계획에 늘 아멘으로 응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어떠한 부르심에도 당신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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