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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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2 조회수282 추천수1 반대(0) 신고

 

 

(자) 12월 22일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 대림 시기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

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

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

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

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

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

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

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

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07 

 

눈 나무 새소리 ! 


하느님 

은총 


함박눈 

펑펑 


내리는 

오늘 

 

눈 덮인 

나무 

 

찾아 

들어 

 

작은 새 

큰 새 

 

쌓인 

눈송이 

 

흔들 

흔들 

 

쪼아 

날리고 

 

해름 

오니 

 

어딘가로 

날아갔는데 따뜻한 둥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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