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57-66/12월 23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3 조회수3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은, 루카복음 1장 63절에서와 같이, 즈카르야를 통하여 글 쓰는 판에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쓰게 하셨으며, 그것은, 59절에서와 같이, 이웃과 친척들이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기 때문이고, 그렇게 64절에서와 같이, 즈카르야의 입이 즉시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당신을 찬미하게 하셨으며, 66절에서 이 모든 소문을 들은 이들에게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시어, 그들이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게 하였고, 이 모든 것은, 정녕 당신의 손길이 요한을 보살피고 계셨던 것입니다.

2)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름을 주시고, 정녕 당신의 손길로 보살피고 계신 분이시다.

3) 하느님은 즈카르야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글 쓰는 판에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쓰게 하시여, 정녕 당신의 손길이 요한을 보살피고 계심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하느님은 당신의 창조 계획을 드러내시어, 즈카르야가 글 쓰는 판에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쓰게 하시여, 정녕 당신의 손길이 요한을 보살피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창조 계획으로 초대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세례명에 담긴 당신의 뜻을 곰곰히 묵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 뜻대로 살아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 저희에게 주신 세례명에 담긴 당신의 뜻을 곰곰히 묵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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