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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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의 탄생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3 조회수2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자) 12월 23일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 대림 시기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

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를 베

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

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

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

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

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

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

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

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

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

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

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

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08 

 

함박눈 나라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사랑의 

십자가 

 

길을 

지나서 

 

이루신 

부활 

 

승리 

나라 

 

순백 

눈송이 

 

온누리 

모두 

 

진리 

정의 

평화 

 

소복이 

내리며 

 

정다운 

일치를 이루어 가라고 품어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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