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준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4 조회수2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오늘은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탄의 전야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성탄을 준비하면서 나름 여러가지 합니다. 저의 집은 아버지께서 성탄을 준비하셨습니다. 트리도 만드시고 구유도 만드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동네를 돌아 다니시면서 성탄의 규유를 만들기 위하여서 나무도 구하기 위해 여러 목공소를 찾아가시고 그곳에서 버려진 나무를 구하셔서 손수 톱질하시고 못질 하셔서 구유를 몇 칠간에 걸쳐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과 밖을 페인트하시고 또 동방박사와 성모님과 요셉성인등을 배치하시고 그리고 곧 오실 주님을 어제 위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가를 부르면서 주님의 성탄을 맞을 준비를 하셨습니다. 

 

성탄을 맞이하기 위하여서 아버지는 매년 동일하게 준비하시지만 그러나 다르모습으로 구유와 트리를 준비하셨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성탄을 어찌 준비해야 하는지 알수 있었고 그것이 별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즈가리아는 예언을 하는데 그 예언이 주님의 탄생 과정까지를 말합니다. 어둠속에서 별이 나타나서 그 별이 주님으로 인도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두움이 나오고 빛이 나오게 됩니다. 그 과정을 말하는데 성탄의 트리에서 제일 중요한 빛을 알게 합니다. 

 

어둠 속에 빛, 어두움이라면 우리 인간 본연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 사람 사이에서 다툼으로 인한 상처를 받습니다. 그 이기적인 것으로 세상에 어둠움이 가득한데 그 속에 사랑의 주님이 오시는데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전환입니다. 주님의 출현은 이기심에서 사랑으로 오십니다. 오시기 전에 요한을 출현하여서 회개하고 정결하게 하여서 주님을 맞이하도록 합니다. 

 

그것이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이라고 봅니다. 오늘 밤에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마음의 정화, 즉 이기심으로 갈등이 있던 형제 자매들에게 화해를 하는 것이 사랑의 주님을 맞이할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형제 자매들과 손을 잡고 화해하는 것이 성탄 준비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