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산수유 열매 !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27 조회수2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요한 사도의 복음사가 축일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인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호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의 

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

는 제자’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동참하

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을 

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한 

으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

   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

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

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

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

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2 


산수유 열매 ! 

 

하느님 

은총 

 

봄에는 

샛노란 

 

꽃망울 

피고 

 

겨울 

날씨에 

 

생생 

하게 

 

매달려 

있는 

 

산수유 

열매 

 

진리 

정의 

평화 

 

붉은 

열매 

 

작은 

새들 

 

물어 

날라서 

 

온 누리 

곳곳 

 

심어진 

열매는 새로운 움이 돋아나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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