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2,13-15.19-23/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30 조회수3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1) 하느님께서, 마태오복음 2장 20절에서와 같이, 헤로데가 죽자, 이집트에 있는 요셉의 꿈에 주님의 천사를 보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21절부터 23절에서와 같이,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가,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에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음으로써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이었습니다.

2)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요셉을 도구로 삼아, 아가 예수님을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리게 하신 분이시다.

3)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요셉을 도구로 삼는 관계를 맺으시고, 그가, 자신의 꿈에 나타난 당신의 천사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라고 한 말을 듣고,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가,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에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도록 이끌어 주시어,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이었습니다.

4) 삼위이신 한 하느님은, 당신의 도구인 요셉이, 자신의 꿈에 나타난 당신의 천사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라고 한 말을 듣고,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가,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에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시어,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이었습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삼위이신 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창조 계획으로 초대하시고,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낸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을 닮아가도록 이끄시며, 우리 가정에 고통과 고난이 오더라도, 당신을 믿고 가정을 지켜낼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삼위이신 한 하느님. 저희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지켜낸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을 닮아가게 해 주시고, 저희 가정에 고통과 고난이 오더라도, 당신을 믿고 가정을 지켜낼 수 있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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