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2-12-30 조회수2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22년 12월 30일 금요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1921년 이 축일

이 처음 정해질 때는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이었

으나,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 축제’ 내 주

일(주일이 없으면 12월 30일)로 옮겼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해마다 ‘예수, 마리아, 

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내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

을 새기는 가운데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

게 하려는 것이다. 

 

복음 환호송      콜로 3,15.16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그리
   스도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5.19-23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

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

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

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

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

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9 헤로데가 죽자, 꿈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

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20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

들이 죽었다.”
21 요셉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

으로 들어갔다. 22 그러나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를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

워하였다. 

그러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23 나

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예언자

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

씀이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5 


옥잠화 나라 ! 


하느님 

은총 


요셉 

마리아 

예수 

 

겸손 

정결 

순명 

 

진정한 

사랑 

가정 

 

온누리 

모든 

 

피조물 

향해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영원한 

축복 

 

고루 

고루 

 

찬란한 

기쁨 행복 평화 보내주시는 메시아 나라이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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