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01 조회수2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23년 1월 1일 주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

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

(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

에 지내고 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오늘 전례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

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

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

   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

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

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

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7 


섬진강 대백로 ! 


하느님 

은총 


하늘빛 

내려 


잠긴 

섬진강 


산빛 

청록 


함께 

흐르는 


순백 

대백로 


내려 

앉아 


진리 

정의 

평화 

 

발을 

적시고 

 

날개 

펼쳐서 

 

힘차게 

날아오를 만반의 준비 시작하였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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