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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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03 조회수233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화요일 

2023년 1월 3일 (백)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명 (백)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

   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

   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

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

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

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

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
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9 

 

야광 열매 ! 

 

하느님 

은총 

 

홀로 

서기를 

 

좋아 

하는 

 

야광 

나무 

 

깊은 

숲에선 


함께 

어울려 


붉게 

빛나는 


야광 

열매 


나그네 

새들 


모든 

피조물 


길잡이 

되어  


겨울 

날씨 


따뜻 

하게 


감싸주는 

동글동글 따뜻한 화롯불 되어 주는 열매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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