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04 조회수27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수요일 

 2023년 1월 4일 (백)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
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

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

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

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

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

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

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

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
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20 

 

해님 빛 모음 ! 

 

하느님 

은총 

 

나날 

나날 

 

찾아 

오는 

 

찬란한 

햇빛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모든 

 

피조물 

마음 

 

정성 

다해서 

 

햇볕을 

모아 

 

각각 부여 

받은 무지개 빛깔로 무르익어가고 있나보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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