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장 43절에서, 갈릴래아에 가시기로 작정하신 날 만난 필립보에게 "나를 따라라." 고 이르셨고, 44절부터 46절에서와 같이, 그가 나타나엘을 만나, 그들이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을 만났다고 말하자,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냐고 하였으며, 그렇게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자, 47절에서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라고 말씀하셨고, 48절에서 나타나엘이 당신께 자신을 어떻게 아시니냐고 물으니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고 대답하셨으며, 49절부터 51절에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이스라엘의 임금님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늘 지켜보고 계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필립보와 나타나엘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을 따른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당신께 와서 만나게 하여, 나타나엘이, 당신께서는, 필립보가 그를 부르기 전에,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당신께서 보았음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심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따른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당신께 와서 만나게 하여, 나타나엘이, 당신께서는, 필립보가 그를 부르기 전에,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당신께서 보았음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늘 지켜보고 계심을 깨닫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믿음이 커져,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볼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저희를 늘 지켜보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시고, 그렇게 믿음이 커져,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볼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