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05 조회수2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2023년 1월 5일 (백)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금님이십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43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셨다. 44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45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46 나타나엘은 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

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

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

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

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

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

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

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

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21 

 

한겨울 별 ! 

 

하느님 

은총 

 

사계절 

돌아 


한겨울 

맞이 

 

누리 

자연 


한파 

심해도 


밤하늘 

별빛 


진리 

정의 

평화 


더욱더 

맑고 


밝은 

찬란함 

 

온 우주 

어둠 

 

물리치며 

어느 곳이나 고루고루 정답게 내려가 함께하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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