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06 조회수2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2023년 1월 6일 (백)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

   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

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
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

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

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

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22 

 

강 언덕 나팔꽃 ! 

 

하느님 

은총 

 

어느날 

아침 

 

피어 

나서 

 

하늘빛 

송이 

 

불던 

꽃나팔 

 

온누리 

사랑 

 

하는 

마음 

 

부르는 

노래  

 

강물 

따라 

 

오늘은 

어디쯤 흐르고 있을까 그리워지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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