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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2 12 주일 평화방송 미사 영성체 후 찬가 ’아무것도 너를‘ 부를 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새 생명 주어 저의 영혼 성장하게 함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2 조회수359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12일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일요일 평화방송 오전 10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가스가 나오자 입을 크게 벌리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하품으로 연결하지 않으시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이 침은 귀밑샘과 턱밑샘에서 올라오는 장액성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생 미사 신청 명단과 연미사 신청 명단이 나올 때도 눈을 감고 제가 아랫배에 정신을 집중하였으나 끝 무렵에 가스만 목구멍으로 한번 토해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시작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수평 경사 양쪽 끝 뼈에 좁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 3번째 아래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다시 그 위로 저의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평평한 머리뼈 오른쪽 끝에 머물러 이들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는 말초신경이 뇌 신경과 연결하여 말초신경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마뼈 굴에서 저의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의 부교감신경 작동과 연결하여 부교감신경이 장액성 침과 점액의 분비를 자극하여 그 침을 파생 상처가 있는 곳과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그러자 방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에 이어지는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기도에서 저의 심장과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에서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자 입안이 건조함을 느낍니다. 이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그 장액성 침을 유전인자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 보내주어 치유하므로 그 침이 부족하여 입안이 건조하여짐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유전인자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새 생명은 한 번 주시기 시작하면 좀 계속 오래 주므로 ‘영성체기도’가 끝날 때까지도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입안이 점점 더 건조합니다.

그리고 성체 후에 제 기억으로는 처음 들어보는 성가를 성가대 여신자가 ‘영성체 후 찬가’ 부를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아래 가사 첨부. 뻐근함을 느낍니다. 즉각 저는 이 성가를 성령께서 들으시고 이처럼 저의 영혼의 성장을 위하여 새 생명을 주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하느님을 소유’하는 말씀이 가사에 나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미사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영성체기도’ 후에 새 생명을 먼저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수평 경사 끝에 머물러 주시고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아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오늘 새로운 성가를 통하여 저에게 영적 성장을 위하여 새 생명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를 선택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능력과 힘을 주신 성령님께 위임하여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생활하시면서 미사에서나 운동기구 운동에서나 필요한 때는 언제든지 저의 머리를 만져주시면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성령님과 저와 단둘이서 함께 하여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주십니다.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가 제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 기쁨과 희망과 영혼의 행복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안에서 성령께서 제가 예비 신자로 미사에 참례하였을 때 이 마침영광송에서 ‘아멘. 아멘. 아멘.’을 합창을 할 때 눈물을 쏟게 하여주신 그 감응을 기억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온 마음 다 바쳐서 하느님께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리며, ‘마침영광송’을 가득 찬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출처 Pinterest

16세기에 활동했던 스페인 출신의 천주교 여성 수도자(수녀)이자 성인. 가르멜 수도회의 개혁자이자 제2의 창립자. 스페인의 수호성인. 축일은 10월 15일. 또한 교회학자[1] 반열에 오른 위대한 신학자이기도 하다.

 

수도명은 '예수의 테레사'(Teresa de Jesús)이지만 지역명을 붙여 아빌라의 테레사(Teresa de Ávila)라고도 불린다. 동명의 수녀들(예: 마더 테레사, 소화 데레사)과 구별하기 위해 '대(大) 테레사'라는 호칭으로도 쓰인다. 출처 나무 위키


 

                                                               김충희 호세아 수녀.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제공

 

                                                        박경자 김충희 수녀 사진. 출처 가톨릭신문

아무것도 너를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하느님이면 족하다’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문으로 만든 성가 ‘아무것도 너를’은 1992년에 만들어졌다. 성가의 가사를 번역한 박경자 수녀(암브로시아·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는 독일 파견 당시 성녀의 기도문을 접하고 단숨에 매료됐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도라는 생각에서였다.

 

“독일의 한 본당으로 파견됐을 때였어요. 너무 힘든 시기를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성소가 흔들릴 만큼 어려운 시기였죠. 그때 데레사 성녀의 전기에서 이 기도문을 보게 됐습니다. 보는 순간 제 마음 깊이 크게 울렸습니다. 당시 저에게 꼭 필요한 기도였죠. 그래서 책상이고 침대고 눈이 닿는 모든 곳에 기도문을 붙였어요. 그때의 체험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박 수녀는 김충희 수녀(호세아·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에게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문에 곡을 붙여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가톨릭 신문


 

성가

제목 아무것도 너를

작곡 김충희 수녀

작사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가사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네 소원이 무어뇨 네 두려움은 무엇이뇨

네 찾는 평화는 주님께만 있으리

주님 안에 숨은 영혼이 무얼 더 원하리

오- 사랑하고 사랑하여 주님께 모든 사랑 드리리

주님만을 바라는 사람은 모든 것을 차지할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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