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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12 16 목 아침 식사 전기도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고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어 점점 건강한 새 생명으로 사는 기쁨 희망 사랑 느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2 조회수231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어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생활하시는 성령님께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위임하여 완벽하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 주신지 4년 4개월이 되어갑니다. 유전인자의 죄의 상처가 저의 대장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죄의 상처에서 파생된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어, 지금 저의 건강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므로 체중은 줄어들었으나 대장의 상처도 점점 없어져, 가스 차는 것도 전보다 아주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오늘은 아침 식사 전에 대변을 보도록 다스려주시어, 직장이 가벼워진 데다가 더군다나 가스가 없어져서 가볍습니다. 그리고 파생 상처 중에 가장 저를 괴롭히는 것은,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에서 방귀로 가스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산화탄소가스를 목구멍을 거쳐 입으로 토해내어야 합니다. 밤에 잘 때 코의 인두를 거쳐서 비강으로 가는 공기가 원활하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강 점막이 건조해져서  코가 막히어 잠을 깹니다. 대장의 죄의 상처가 방광과 전립 선에도 영향을 주어 방광에 오줌이 차 있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봅니다. 오늘도 비강과 비갑개에 붙어 있는 작은 침 덩어리를 3번을 뱉어냈습니다. 그 뱉어낼 수 있다는 자체가 저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저의 양쪽 귀의 조직과 기관에 최적의 습도와 온도와 산소 기압을 비강에서 보내주어야 하는 데,밤에 잠을 잘때는 원활하게 계속 보내주지 못하여, 귀의 기관이 건조하여져 청력이 떨어져서 잘 알아듣지도 못할 정도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주 보고 대화하는 것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집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도 점점 알아들을 수 있게 치유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이처럼 크나큰 영광을 주시어 저의 건강이 크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염을 이처럼 점점 없애주시어 대장에 가스가 많이 줄어들어 아주 생활하기에 편합니다. 그리고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도 제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균형의 자비로 저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십니다. 저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생명에 조화를 맞추어 음식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생명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섭취한다는 마음이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어 기쁩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영혼의 행복을 느낍니다. 하느님을 점점 더 확고하게 믿습니다.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예비 신자로 처음 미사에 참례하였을 때 마침영광송에서 ‘아멘. 아멘. 아멘’ 합창할 때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점점 알아 가고 있습니다. 저의 온 마음 다 바쳐서 깊숙이 머리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신성한 평화 안에서 하느님께 더 깊은 흠숭을 드리면서 ‘마침영광송’을 가득 찬 저의 기쁜 마음으로 하느님께 바칩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아~멘.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령님 지금 눈물을 흘려 뺨 오른쪽에는 저의 입으로 왼쪽에는 볼로 흘러내리는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하느님은 사랑. 출처 Pinteres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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