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또다른 이름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3-01-13 | 조회수481 | 추천수2 |
반대(0)
![]() |
사랑의 또다른 이름 오늘 문득 가만히 가만히 뇌리속에 염려해 주는 것, 서로 배려하는 삶입니다. 저만치 뒤에서 오는 이를 생각하여 도와주면 더 아름답겠지만 적어도 상처가 되는 언행은 삼가는 마음. 담겨있는 위로의 말을 하는 행위 등등, 함부로 해도 될 사람은 없습니다. 보기 전에 (외적인 요소들) 그 사람을 (내면의 상태) 볼 줄 아는 혜안을 갖기 위해서는 혹은 '누군가' '우리' 모두 하느님께 격고있는 이에게 해결할수 없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않은채 자신의 요구만을 정당화 하며 상대방에게 안겨 주는 것이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삶을 엮어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아름다운 하루를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