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4 조회수264 추천수3 반대(0) 신고

참 복음과 독서를 보면 주님의 자비를 볼수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우리는 모두 벌거숭이 같이 모두 심판을 받으면 분명히 고통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으로 인해 인간은 숨을 쉴 수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늘 복음에서 세리를 제자로 삼으시지만 그러나 주변에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왜 부정한 이들과 같이 식사를 하냐고 질문을 받으시지만 주님의 말씀은 명료합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수 있는 것입니다. 

 

죄라고 해서 사람을 옳아 매는 것이 율법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실천을 못하고 죽어간다면 주님이 바라시는 진정한 모습은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 인간이 꿈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원하시는 분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죄의 속박에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희망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즉 주님을 만나서 참된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원하는 삶입니다. 

 

단 참된 꿈은 내가 주님을 닮아서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참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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