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7 조회수2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백)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

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재산을 가난한 사람

들에게 나누어 준 성인은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간 성

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

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

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

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

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

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

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

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

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

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33 


시가도귤빛부전나비 ! 


하느님 

은총 


시가도 

무늬 


날개에 

그린 


귤빛 

부전 

나비 


푸른 

하늘 


날아 

다니며 


전하 

려는 


뜻은 

무얼까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날개 

빛가루 

 

뿌려 

지는 

 

온 누리 

자연은 행복의 움으로 터오를 날 기다리나 보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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