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3,1-6/연중 제2주간 수요일(일치 주간))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8 조회수2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3절에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고 하시면서, 4절에서 당신을 고발하려고, 당신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라고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5절에서,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으며,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습니다. 

2) 예수님은 그저, 우리가 사람 귀한 줄 알기를 바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을 고발하려고, 당신께서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그들과 똑같은 그사람을, 아무리 안식일일지라도, 해치는 것이 합당한지,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한지, 죽이는 것이 합당한지,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을 고발하려고, 당신께서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과 똑같은 그사람을, 아무리 안식일일지라도, 해치는 것이 합당한지,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한지, 죽이는 것이 합당한지,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서로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게 해 주시고, 그렇게, 서로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며 살아갈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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