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8 조회수171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일치 주간)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녹)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

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

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

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

       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

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

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

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

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
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34 

 

마음 꽃붓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모든 

 

지구 

가족 

 

일치 

하여 

 

소통 

누리는 

 

기쁨 

행복 

평화 

 

서로 

서로 

 

마음 

붓꽃 

 

들어 

올려 


정다움 

적셔 


자연 

화선지 


향긋한 

자줏빛 꽃봉오리 그림 그리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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