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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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3,7-12/연중 제2주간 목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19 조회수3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7절부터 12절에서와 같이,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으며, 그러자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와,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큰 무리가 당신께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당신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에,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습니다. 또 더러운 영들이 당신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으나,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께서 이르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더러운 영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신 말씀과, 당신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 더러운 영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신 말씀과, 당신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지르는 더러운 영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이르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나가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이르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나가게 해 주시고, 그렇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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