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3,13-19/연중 제2주간 금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1-20 조회수2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세상 모든 이들,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3장 13절부터 19절에서와 같이, 당신께서 원하시는 사도 열둘을 부르시어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입니다. 

2) 예수님은, 당신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마저도, 당신께서 원해서 부르시고 함께 지내게 하시며,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사도 열둘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그들을 원해서 부르셨고,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사도 열둘을 원해서 부르셨고,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 우리와 같은 이들마저도 불러주셔 함께 해주시는 이유를 곰곰이 묵상해 보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우리가 당신을 떠나가지만 않는다면, 당신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심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당신께서 저희와 같은 이들마저도 불러주셔 함께 해주시는 이유를 곰곰이 묵상해 보게 해 주시고, 그렇게, 우리가 당신을 떠나가지만 않는다면, 당신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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